More Grace 더욱 은혜로
James 야고보서 4:1-10
2016년 11월 13일 NExT 주일예배
김요셉 목사 Rev. Joseph Kim
1. Submission to God: 하나님께 복종하기
2. Nearness to God: 하나님께 근접하기
3. Full Devotion to God: 하나님께 전념하기
Sola Gratia 오직 은혜로
Luke 누가복음 18:9-14
2016년 10월 30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1. Five Solas
2. Two prayers
3. One(Sola) Gratia
The Journey Isn’t Over (6) – Discipleship and Joy ‘예수님을 따르는 기쁨’
시편 Psalm 126:1~6
2016년 10월 9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1. 회복의 은혜를 누리며 찬양하라.
Praise for God’s past restoration.
2. 회복의 미래를 붙잡고 기도하라.
Pray for God’s future restoration.
The Journey Isn’t Over (4) – Discipleship and Spiritual Warfare ‘최후 승리로 가는 길’
시편 Psalm 124:1-8
2016년 9월 25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1. God is for us: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2. God is our help: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The Journey Isn’t Over (3) – Discipleship and Worship ‘예배하는 제자들’
시편 Psalm 122:1-9
2016년 9월 18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시편 120편에서 134편에 수록된 말씀은 구약 시대의 믿음의 순례자들이 매년 이스라엘의 명절 때마다 예배하러 성전에 올라가면서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우리는 이 노래들을 통해 제자도의 중요한 요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시편 122편은 제자도에 있어서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시편 122편의 저자는 누군가 여호와의 집에 같이 가서 함께 예배드리자라고 초청했을때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고백합니다. 나는 누가 어디에 같이 가자고 할때 , 무엇을 함께 하자고 할때가장 기쁩니까? 교회에 가서 혼자드리는 예배보다 함께 드리는예배의 감격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여호와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예루삶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린것은 ‘매년 3번 절기를 지키고 주여호와께 보일지니라’(출애굽기23:14-17)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문 5절에 언급된 “심판의 보좌”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장소임을 의미합니다. 나는 예배시간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시편122편 저자는 예루살렘을 위해 “평안”과 “형통”을 구하며 축복합니다. 그이유는 그가 예루살렘을 사랑하며, 그 축복을 함께 누리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구약학자 데렉 키드너 박사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루살렘이 있었듯이 크리스쳔들에게는 교회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예배 드리고 교회를 사랑하고 축복하고 있습니까?
Discipleship (5) ‘제자는 먼저 의를 구합니다’ Seek Righteousness First
빌립보서 Philippians 3:1-9
2016년 07월 31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참된 행복을 추구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주의해야 할 거짓 의와 추구해야 할 참된 의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1. Discernment: 현명한 분별이 필요합니다(1-3절)
사도 바울은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고 권면했습니다. 겉으로는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행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여전히 부정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마 7:6)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무엇이 참되고 무엇이 헛된지, 진짜와 가짜를 구분 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2. Assessment: 냉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4-6절)
사도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얼마나 헛된 것들을 추구하고 자랑하며 살아왔는지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립니다. 그는 “율범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거짓된 자기 의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도 사람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신의 영적상태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3. Commitment: 탁월한 선택이 필요합니다(7-9절)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 추구해왔던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버렸습니다. 그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얻으며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를 소유할 뿐만 아니라 계속 추구하기 원했습니다(9-11절). 그것은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 참된 의입니다. 당신은 그 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선택을 했습니까?
Discipleship (3) ‘더불어 함께 하는 복음 공동체’ Together For the Gospel
빌립보서 Philippians 1:27-2:11
2016년 07월 17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우리가 추구하고 지향해야 하는 제자도는 개인적이면서도 공동체적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제자는 절대로 혼자서 될 수 없고 누군가와 함께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하여 어떤 실천이 필요한가?
1. Stand together, suffer together (1:27-30)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에 맞서야 했다. 그들을 두렵게 만드는 상황 속에서 천국 시민답게 한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해 협력해야 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구원을 증명하는 길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은혜다. 그 은혜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도 감수하게 한다. 교회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함께 싸우기 위하여 협력하는 복음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그 공동체를 구성하는 제자들은 고난도 함께 받을 수 있어야 한다.
2. Share together, serve together (2:1:4)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공유하는 은혜는 다양하다. 그런 은혜를 함께 나눌 때 공동체는 하나가 된다. 다툼과 허영은 공동체의 하나님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독소다. 그것을 치료하는 해독제는 겸손과 섬김이다. 복음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정체성은 함께 섬기는 종이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며(갈 5:13) 복음을 위해 함께 섬길 수 있어야 한다.
3. Behold together, become together (2:5-11)
교회가 복음 공동체로서 ‘stand together, suffer together’ 하고 ‘share together, serve together’ 하려면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은 고난과 희생, 겸손과 섬김의 최고 모델이시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와 같은 형상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게 된다(고후 3:18). 빌립보서 2:5-11 말씀을 암송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면 더욱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Beholding is becoming!
Discipleship (1) ‘회심에서 확신으로’ From Conversion to Confidence
빌립보서 Philippians 1:1-11
2016년 07월 03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사도행전에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지칭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된 명칭은 “제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무리”와 “제자”로 구분하여 말씀하셨습니다(마 23:1). 그렇다면 나는 어떤 부류에 해당됩니까? “무리”입니까? 아니면 “제자”입니까?
1. Discipleship begins with conversion:
제자도는 회심으로 시작됩니다(1-2절)
사도 바울은 그의 2차 전도여행 중에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인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누가는 그 당시 회심을 경험한 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에 남겼습니다(행 16장). 바울은 그들이 속한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회심으로 인해 일어난 놀라운 변화 세 가지를 언급합니다. 그들은 “성도,” 즉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구별된 거룩한 자들이 되었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었으며, 바울과 디모데가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것처럼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섬기는 그분의 종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도의 시작을 알리는 회심의 신분의 변화입니다.
2. Discipleship continues with confidence:
제자도는 확신으로 지속됩니다(3-11절)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모든 제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착한 일,” 즉 새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고(고후 5:17 참조),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됨으로 완성될 그 역사는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이루실 것에 대한 확신을 언급합니다(6절). 모든 제자들에게 필요한 이 확신은 두 가지 실천을 통해 강화됩니다. 그 한 가지는 물질적인 헌신(giving)을 통한 복음 참여(gospel investment/partnership) 입니다(5, 7절).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을 위해 재정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빌 4:15-16). 또한, 제자도의 확신은 기도(praying)를 통해 강화되는데, 그것은 사랑과 지혜와 열매를 구하는 기도입니다(9-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