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Isn’t Over (3) – Discipleship and Worship ‘예배하는 제자들’

The Journey Isn’t Over (3) – Discipleship and Worship ‘예배하는 제자들’

시편 Psalm 122:1-9

2016년 9월 18일 NExT 주일예배

말씀 김요셉 목사 By Rev.  Joseph Kim

 

시편 120편에서 134편에 수록된 말씀은 구약 시대의 믿음의 순례자들이 매년 이스라엘의 명절 때마다 예배하러 성전에 올라가면서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우리는 이 노래들을 통해 제자도의 중요한 요소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시편 122편은 제자도에 있어서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1. The worship of God: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라. (1-2절)

시편 122편의 저자는 누군가 여호와의 집에 같이 가서 함께 예배드리자라고 초청했을때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고백합니다. 나는 누가 어디에 같이 가자고 할때 , 무엇을 함께 하자고 할때가장 기쁩니까? 교회에 가서 혼자드리는 예배보다 함께 드리는예배의 감격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1. The word of God: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라. (3-5절)

여호와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예루삶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린것은 ‘매년 3번 절기를 지키고 주여호와께 보일지니라’(출애굽기23:14-17)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문 5절에 언급된 “심판의 보좌”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장소임을 의미합니다. 나는 예배시간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1. The people of God: 교회를 사랑하고 축복하라 (6절-9절)

시편122편 저자는 예루살렘을 위해  “평안”과 “형통”을 구하며 축복합니다. 그이유는 그가 예루살렘을 사랑하며, 그 축복을 함께 누리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구약학자 데렉 키드너 박사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루살렘이 있었듯이 크리스쳔들에게는 교회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예배 드리고 교회를 사랑하고 축복하고 있습니까?